미디어센터
MEDIA CENTER

‘악’ 소리가 나던 치악산에 ‘음~’ 소리나는 둘레길

사무처
2021-09-06

산꾼에게 원주는 ‘치악산雉岳山의 고장’으로 기억된다. 치악산은 1984년 우리나라에서 1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수많은 등산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치악산은 기골이 장대한 대표적인 골산骨山으로 정상 오르는 것이 만만치 않다. 때문에 비로봉(1,288m)은 ‘누구나 갈 수 있지만 누구나 오를 수 없는 정상’으로 인식되곤 한다. 하지만 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치악산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수평의 길’이 열렸다. 지난 5월 완전 개통된 ‘치악산둘레길’이다.


출저:월간 산(21.09.06)


단법인 한국걷기협회

주소. (26447) 강원특별차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11 원주종합운동장내 2층 

전화. 033-762-2080 | 팩스. 033-762-2081 | info@kwta.kr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c) 2021 by 사단법인 한국걷기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