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길] 잣나무 숲을 지나 솔바람 속으로
강원도 원주에 있는 치악산은 명산인 동시에 시민들에게 친숙하다. 뱀에게 먹힐 위험에 처한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은으로 목숨을 구한다는 옛이야기의 무대인 치악산을 모르는 국민은 별로 없다.'치' 떨고 '악' 쓰며 오른다고 할 정도로 가파르다. 험준하지만 국립공원 중 북한산을 제외하곤 어느 곳보다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이다.인구가 밀집한 원주 시가지에서 가깝고, 걷기에 그리 힘들지 않은 둘레길이 잘 조성돼 있어서다.
출저 : 연합뉴스(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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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있는 치악산은 명산인 동시에 시민들에게 친숙하다. 뱀에게 먹힐 위험에 처한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은으로 목숨을 구한다는 옛이야기의 무대인 치악산을 모르는 국민은 별로 없다.
'치' 떨고 '악' 쓰며 오른다고 할 정도로 가파르다. 험준하지만 국립공원 중 북한산을 제외하곤 어느 곳보다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이다.
인구가 밀집한 원주 시가지에서 가깝고, 걷기에 그리 힘들지 않은 둘레길이 잘 조성돼 있어서다.
출저 : 연합뉴스(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