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가을축제인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지난 9,10월 두 번이나 연기된 끝에 내달 19~21일 3일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원주문화재단은 온·오프라인의 축제를 병행하는 한편,사전예약,인원제한,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축제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원주 국제걷기축제는 이달 한 차례 연기 끝에 내달 6~7일 개최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이 행사 역시 사전 접수를 통한 분산출발 등의 조치로 대면을 최소화한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코로나’ 국면에 접어들면서 움츠렸던 원주지역 축제와 문화행사들이 속속 재개된다.
지역 대표 가을축제인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지난 9,10월 두 번이나 연기된 끝에 내달 19~21일 3일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원주문화재단은 온·오프라인의 축제를 병행하는 한편,사전예약,인원제한,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축제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원주 국제걷기축제는 이달 한 차례 연기 끝에 내달 6~7일 개최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이 행사 역시 사전 접수를 통한 분산출발 등의 조치로 대면을 최소화한다.
출저:강원도민일보(2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