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둘레길이 2021년 6월 개통된 이후 140km에 달하는 11개 코스를 완보한 사람이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전 구간 완보자 3천명 가운데 60대가 43.2%에 달하는 등 50대 이상이 88.5%로 높은 참여도를 보였고, 지역별로는 원주 60.4% 외에도 서울과 경기 등 타지인이 39.6%에 달했습니다. 역사·문화·생태자원이 풍부한 치악산둘레길에는 개통 후 3년 3개월 동안 118만여 명이 방문해 전국적인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치악산 둘레길이 2021년 6월 개통된 이후 140km에 달하는 11개 코스를 완보한 사람이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전 구간 완보자 3천명 가운데 60대가 43.2%에 달하는 등 50대 이상이 88.5%로 높은 참여도를 보였고, 지역별로는 원주 60.4% 외에도 서울과 경기 등 타지인이 39.6%에 달했습니다. 역사·문화·생태자원이 풍부한 치악산둘레길에는 개통 후 3년 3개월 동안 118만여 명이 방문해 전국적인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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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원주MBC뉴스(2024.10.10.)